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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서 배우는 리더의 성공지혜 등록자 김종욱대표 쪽지보내기  (59.♡.239.24) 작성일16-06-13 14:05
글내용
제목 논어에서 배우는 리더의 성공지혜

논어에서 배우는 리더의 성공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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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자는 누구인가?

1) 공자에 대한 평가

-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과 공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책이 나왔는데 앞의 책이 더 많이 팔림.

- 모택동의 공자 배척 운동 : 사회주의에서는 공자 배척, 75대손 공상림씨는 학교를 다닐 수 없었을 정도다. 그래서 일본에서 수학하게 됨.

- 북경올림픽 개막식 때 공자 제자 3천명이 출연. 72명 측근 제자, 10명의 핵심제자. 북경올림픽은 공자와 논어의 화려한 부활이었다. 유붕이 자원방래
   불역낙호아
(有朋 自遠訪來 不亦樂乎) 라고 환영함. 현재 논어열풍이 불고 있다고 함.

 

2) 공자의 생애

- 기원전 551년 출생 기원전 479년 사망.

- 2500년 전 73세는 장수한 것임.

   장수한 이유는 스트레스 관리 잘 했을 것이고, 오래 살아서 위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생각.

   그리고 논어의 이야기가 젊었을 때 한 말이 아니고 산전수전 다 겪은 후에 한 말씀이기에 나이 들면서 논어가 가깝게 느껴지는 것도 있는 것 같다.

- 공자의 탄생을 사마천의 사기는 야합의 자식이라고 함. 공자의 출생은 비천. 공자의 부는 몰락한 하급무사. 셋째 부인이 공자의 어머니.
  
아버지 69세에 공자어머니 18세여서 부적절한 관계로 볼 수 있기에 야합의 자식이라고 함. 3살 때 부친 사망.

- 공자는 환경을 극복한 것이 공자의 인간승리여서 논어가 살갑게 느껴짐.

-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20세에 창고지기 관리를 지냄. 30세에 서당을 개설하여 교육사업 본격화

- 50대 초반에 출세. 51세 도지사, 52세 사공(건설부장관), 53세 대사구(대법원장, 법무장관, 외무장관겸직). 정치를 잘해서 이웃나라가 미인계를 써서 
  제후와 실권자들을 타락시키니까
53세 정계를 떠나 55세부터 14년 동안 주유천하 하게 됨. 64세에 귀향하여 후진양성. 어떤 의미에서 공자는 1
  창조기업의 창시자
이기도 함. 73세에 사망

- 죽기 4년 전에 아들 사망. 수제자 안회 31세로 사망, 9세 연하의 자로도 사망하게 되어 공자 말년을 쓸쓸했음.

- 춘추(역사서) 저술, 시경과 서경 편찬.

- 역사에 남으려면 책을 저술해야 한다.

 

3) 논어의 구성

- 20편으로 구성

- 첫마디를 따서

          제목을 담. 학이, 위정, 팔일, 이인, 공야장, 옹야, 술이. 태백, 자한, 향당, 선진, 안연, 자로, 헌문, 위령공, 계씨, 양파, 미자, 자장, 요왈

 

2. 논어의 핵심 세 가지

논어에서는 세 명에게 의 존칭을 사용하고 있다.

공자 그리고 증자와 유자다.

공자 제자의 지위로 보면 증자와 유자는 수제자가 아니나 논어를 기술한 사람이 공자의 제자의 제자들이 글을 쓰다 보니

공자의 수제자보다는 자기들의 스승인 증자와 유자를 높여 의 존칭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 책의 순서를 정할 때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고 앞의 3가지 내용이 중요

* 논어의 핵심 3가지

1)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

    배우고 그것을 제 때에 실행하면 진실로 기쁘지 아니한가.

     - 학습의 기쁨이 제일 처음에 옴. 지식사회에서 배우는 것이 싫으면 인생이 힘들다.

     - 사례: 원풍물산 이원기 회장(74세에 박사학위 취득)

     - 논어의 첫마디가 가장 중요한 메시지.

        평생학습을 의미. 학습의 기쁨을 느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2) 유붕자원방래(有朋自遠方來) 불역낙호(不亦樂乎)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면 참으로 즐겁지 아니한가.

    - 친구가 찾아왔을 때 즐거우려면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

       사람이 찾아왔을 때 내가 즐거울 수 있는가? 그러므로 논어에도 경제의 의미 내포.

    - 벗의 개념을 학연 지연을 넘어서 외국인도 친구로 여김

    - 만남의 즐거움은 대인관계를 의미

    - 사람을 만나면 즐거워야 한다. 그러므로 이는 대인관계의 기초를 뜻함.

 

3) 인부지이불온(人不知而不慍) 불역군자호(不亦君子乎)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는다면 참으로 군자가 아닌가

()은 남을 의미,

 * (): 화낼 온/ 성낼 온

- 남이 알아주면 감사하고 알아주지 않더라도 화내지 않는 것.

- 우리가 스트레스 받는 것이 알아주지 않아서임. 화내고 자살하고 스트레스 받고.

- 수덕자강(修德自强), 수기치인(修己治人): 덕을 쌓아 스스로 강해지고,

   덕을 쌓아 남을 다스린다(자신을 연마하여 스스로 강하게 만든다. 자기를 수양한 다음에 다른 사람을 가르친다)

- 남이 안 알아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SK그룹 최종현 회장은 Excellent가 아닌 SUPEX(Super Excellent)를 추구. 알아주지 않는 것은 수준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때일 것.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내가 SUPEX하지 않구나 라고 생각하면 됨. 안 알아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이를 되새기면 행복할 것

- 안부전화에서 바쁘냐고 물어보면 바쁘지만 행복한 남자라고 답한다.

- 평생 공부하라는 것이 논어의 핵심이다.

- 앉아있는 것도 습관, 공부는 습관이다.

 

<논어의 핵심 3가지>

3. 평생학습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

 

평생학습의 5가지

1) 불여구지호학(不如丘之好學)

    나만큼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 공자의 이름

- 매사에 겸손한 공자이지만, 호학(好學)하는 자세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

   (배우는데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운 사람이다)

- 불여아지호학(不如我之好學)으로 바꿀 수 있다.

 

2)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아는 것은 알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

- 제자 자로는 9세 연하이고 깡패 출신이며 친구 같은 제자. 자로가 제자가 된 이후로 공자를 욕한 사람이 없었다고 함. 자로처럼 몸을 쓰는 제자도
   필요하고 안회처럼 머리를 쓰는 제자도 필요
.

- 자로가 깡패출신으로 조금 배우면 아는 체하자 아는 것은 알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라고 함
  
(공자의 맞춤교육: 제자 수준성격에 맞게 처방해줌.)

- 프로는 알고 모름을 분명히 함. 아마추어는 모두를 다 안다고 생각함. 그래서 다 간섭한다. 우리나라가 왜 힘드냐? 모두들 다 안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대통령을 우습게 본다. 내가 하면 다 잘할 것 같지만 우리는 자신을 잘 모른다

- 군자는 오늘날의 지식근로자. 피터 드러커는 지식근로자를 정의하기를 자신의 업무를 끊임없이 개선, 개발, 혁신하면서 부가가치를 높여가는 사람
   이라고 했다. ‘자신의 업무를 끊임없이 개선, 개발, 혁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업무를 가지고 끊임없이 개선 개발하고 올인하는 사람이 전문가다.

현재 우리 사회는 원론 사회이다.

   각론 사회로 넘어가서 전문가들이 알고 모름을 분명히 하고 목소리를 내야 사회가 발전할 것.

 

3) 불치하문(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다

- 공문자에 대해 공자는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함.

- 2,500년 전은 논경사회로 연공서열사회이고 아랫사람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 때는 나이든 사람이 경험을 갖고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지식사회는 자기분야 제외하면 모두가 무식하다.

- 불치하문은 2,500년 전보다 오늘날 우리에게 더 가까이 와 있다.

   지식사회에서 불치하문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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